♬ 생각만으로 행복한 일들

아이의 빼빼로데이 준비! 제 생각으론 그냥 빼빼로 사서 주면 될것 같은데 굳이 만들어서 줘야 한다고... 베베 과자에 녹인 초콜릿으로 저렇게 꾸미고 있어요. 엄마 아빠 맛보라고 하나씩 주어서 먹었는데 ㅎㅎㅎ 엄청 심하게 달아요. 그래도 음~~맛있어! 해주긴 했어요. 요즘 친구들의 추억은 빼빼데이 준비로 채워지네요.

하나님의교회 김주철 목사님의 설교 중 짧은 내용이 올라왔어요.예화내용이 너무 재미있는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ZoXGURPIYPo 한국은 닭이 '꼬끼오' 운다고 하죠.미국은 닭이 '케케르켁' 운다고 한데요. 개구리 소리는 한국 사람들에겐 '개굴개굴' 들리는데스리랑카에서는 '또롱또롱' 들린다고 합니다. 참 이상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죠?같은 닭, 같은 개구리인데도 나라마다 울음소리가 다르게 들린다니요.ㅎ 그런데 이런 재미있는 상항이 아닌,신앙적으로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이 있었네요.한 성경, 하나님의 말씀이 많은 사람들에 의해 각기 다르게 해석되어지고,각기 다른 믿음이 생겨났으니 말이죠.ㅠ 성경에서는 저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성령과 신부'께서 오라 외치시며 ..

하나씩 맛보라고 주신올드타운 커피.검색을 해보니 말레이시아 커피더라고요. 레스슈거와 헤이즐넛 요렇게 2가지 받았어요. 레스슈거는...아주 나중에 마셔보게 될것 같고요.ㅋ달달함을 좋아하는 저는 헤이즐넛을 먼저 타보았습니다. 헤이즐넛과 달달함. 예상이 가는 맛이죠.ㅎ그리고 살짝 크리미한 느낌이 있었어요.  저는 좋아할만한테,깔끔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별로라 하실 수도 있을것 같아요. 커피라긴보단 음료수 느낌으로다가맛나게 홀짝홀짝 다 마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