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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에서 배우는 성경상식 - 구약성경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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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에서 배우는 성경상식 - 구약성경①

페리마미 2019. 12. 26. 23:39

성경을 읽으면서도

성경의 인물들의 시대를 제대로 알지 못했었던 지난 시절.

하나님의교회에서 하나하나 배워가면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와 시대, 그리고 인물들을

제대로 알수 있었어요.


그래서~

하나님의교회에서 배우는 성경상식

구약편을 패스티브에서 가져와봤습니다.

쪼매 길어서... 나누어서 살펴볼께요^^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

이스라엘의 역사, 이를 거슬러 올라가면 성경과 맞물린다. 성경의 방대한 역사는 이스라엘의 역사 및 발자취를 포함하고 있다. 지나간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 그들과 같은 무지한 행동을 삼가고, 미래의 기록을 통해서는 하나님의 뜻과 사랑을 살펴볼 수 있다. 성경은 이스라엘의 역사 뿐만 아니라 온 인류의 역사와 그들의 과거, 혹은 미래를 기록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역사


성경으로 본 이스라엘의 역사, 과연 어떨까.

그 시작을 창세기 속에 나타난 아담과 하와의 이야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아담과 하와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을 창설하시고 아담과 하와를 거기에 두셨다. 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는 자유로웠다. 다만 하나님께서 금기하신 선악과를 먹기 전까지는 말이다. 그들은 행복과 사랑의 나날을 보내면 됐었다. 그러나 뱀의 유혹으로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과를 먹고 말았다. 결국 두 사람은 에덴동산에서 쫓겨났다.

그 후 아담과 하와는 가인과 아벨이라는 자녀를 낳았다. 가인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동생 아벨을 질투했다. 가인의 질투는 동생을 죽음으로 몰았다. 이후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에게 셋이라는 아들을 주셨다. 셋도 아들을 낳았는데 그 이름이 에노스다. 에노스 시대에 와서야 사람들은 비로소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다. 그리고 아담으로부터 10대가 지나 노아가 태어났다.




노아



성경은 노아를 ‘완전한 의인’으로 기록하고 있다. 항상 하나님과 동행했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다. 그의 행적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노아의 방주다. 그에게는 셈, 함, 야벳이라는 아들이 있었다. 학자들의 추측에 의하면 노아는 약 40~120년간 방주를 지었다고 한다. 길이만도 137m에 달하는 방주는 총면적이 약 1만여㎡(3000평)다. 하나님께서 노아 시대 홍수를 내리신 이유는 사람들의 악함 때문이었다. 그 시대 죄악의 실상은 ‘하나님께서 사람 지었음을 한탄하사’라는 성경 구절을 통해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노아의 홍수를 지내고 땅에 다시금 사람이 번성했을 때 노아의 아들 셈의 후예 중에 데라가 태어났다. 데라는 아브라함의 아버지로 하란에 살았다.





아브라함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지시로 고향 땅 하란을 떠났다. 어디로 갈지 알 수 없었지만 하나님을 의지해 조카 롯과 함께 이집트로 향했다. 이집트에 머물면서 기근을 피한 아브라함은 롯과 헤어져 헤브론으로 옮겼다. 그러다 얼마 후 롯이 소돔에서 포로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아브라함은 대전을 치르고 승리하여 롯을 구했다.그때 아브라함의 승리를 이방나라 왕들이 축하했다. 그중에 살렘 왕 멜기세덱은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와 아브라함의 승전을 축복했다. 이때 아브라함은 전리품 중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드렸다. 다른 왕들과는 확연히 차이를 보인 멜기세덱 왕은 후에 지속적으로 거론된다.그 후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자신의 유업을 이어줄 아들을 구했다. 아브라함의 나이가 많았기에 그에게 아들은 시급한 문제였다. 결국 아내 사라의 몸종 하갈에게서 장자 이스마엘이 탄생했다. 아브라함은 이스마엘에게 자신의 모든 가산을 물려줄 생각이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를 통해 아들을 보게 하셨고 곧 이삭이 태어났다. 이삭은 어머니 사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의 모든 재산을 이어받게 된다.



야곱


아브라함의 유일한 상속자인 이삭은 리브가를 아내로 맞아 두 아들을 낳았다. 리브가의 배 속에서부터 싸우면서 태어난 장자 에서는 야곱에게 장자의 명분을 팥죽 한 그릇에 팔았다. 결국 장자의 축복은 야곱이 받게 되고 형의 분노를 피해 야곱은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가게 된다.

야곱은 그곳에서 라반의 딸인 레아와 라헬을 만났다. 야곱은 라헬에게 한눈에 반하지만 라반은 야곱에게 첫째 딸인 레아를 준다. 야곱은 레아에게서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갓, 아셀, 잇사갈, 스불론을 낳고, 사랑하는 라헬에게서는 단, 납달리, 요셉, 베냐민을 낳게 된다. 이 열두 아들이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시작이다.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는 엄밀히 따지면 야곱에서 시작되지만 거슬러 올라가면 이삭, 아브라함, 노아, 아담이 있고 결국 하나님이 계신다.


요셉


야곱이 낳은 열두 아들은 고향으로 돌아와 살지만 아버지 야곱이 요셉을 더 사랑하자 나머지 형제들이 이를 질투해 이집트의 상인에게 요셉을 팔아넘기고는 아버지에게 요셉이 죽었다고 거짓말을 한다. 한편, 이집트에 팔려온 요셉은 지혜와 명철로 총리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후에 요셉은 자신을 미워했던 형제들을 용서하고 가족 모두를 이집트로 이주시켜 그곳에 거한다.

하지만 요셉과 그의 형제 및 그 시대 사람이 다 죽은 후,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로운 왕이 이집트를 통치하면서 이스라엘 민족은 힘든 노예생활을 하게 된다. 그때부터 이스라엘 민족들은 자신을 구해줄 메시아를 기다린다.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는 이스라엘 민족을 억압하기 위해 이집트는 갈수록 힘든 노역의 짐을 지웠다. 그리고 모세가 태어났다.



아담,하와 - 노아 - 아브라함 - 이삭 - 야곱(12아들) - 요셉


구약 이스라엘이 애굽(이집트)에

포로생활을 하기 전까지 등장하는 인물들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구약의 성경공부...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와 함께라면

전혀~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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