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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만으로 행복한 일들
졸업식! 앞으로 더 꽃길이 되길~ 본문
질풍노도의 중학교 3년을 마치고 드디어 오늘 졸업을 한 아이!
어찌 3년이 지나갔는지...?
제가 기분이 묘해요^^
아이가 친구들과 선.후배와 쌓은 추억이 많아
참 많이 울었던 하루이기도 합니다.
아이의 우는 모습에 저는 걱정이 많은 시간을 보냈지만
아이는 열심히 친구들과 추억을 쌓으며 잘 보냈구나! 싶어서
기분이 좋기도 해요.
아침 일찍 와서 축하해준 선.후배님들 넘 감사하더라고요.
앞으로 고등학교 시절은 또 어찌 보낼지 걱정도 되고,
또 한편으론 성장하는 아이가 어찌 변할지 기대도 됩니다.
저희 아이뿐 아니라 우리 학생들 모두 앞길이 꽃길이었으면 좋겠어요.
중학시절 추억만큼 고등학교에서도 추억 많이 쌓으면서
건강하게 즐겁게 보내길 기도합니다.
이제 2월 시작인데,
졸업식이다 보니 마치 뭔가 마무리 되는 느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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